[정보]공짜폰에 버금가는 '공짜넷북'등장 KT+삼보 1인1넷북 프로젝트
그동안 핸드폰 대리점에서 핸드폰을 2년에서 3년 약정을 걸면 핸드폰을 공짜로 받는 것처럼 KT와이브로(무선인터넷)서비스도 약정으로 넷북을 공짜로 받을 수 있게 됐다.
KT와이브로와 삼보컴퓨터가 동시에 진행하는 1인1넷북 갖기 이벤트는 고객들이 부담없이 넷북/노트북과 와이브로를 이요할 수 있도록, '공짜넷북'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.
이번프로젝트의 기종은 삼보 HS-102S(판매가격 69만9천원)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분리형키보드등 손이 큰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넷북을 사용할 수 있어 반응이 아주 좋은 넷북이다.
프로모션 기간동안 와이브로 무제한50기가요즘제에 가입하는 고객은 최대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이하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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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KT의 와이브로'공짜넷북'과 '일반 넷북의 차이는??
우선 기본적으로 와이브로(무선인터넷)의 가격은 1G(10,000원), 30G(19,800원), 50G(27,000원)이다.
하지만 넷북 특성상 버스,지하철에 등 외부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1G를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고 30G정도가 가장 적합하지만 넷북과 같이 50G요금제를 신청하면 1만원의 지원금이 나오게 되어 30G요금제보다 저렴하게 17,000원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30G보다는 50G를 사용하는게 더 이득인셈이다.
우선 삼성과 LG의 넷북을 살펴본다.
LG X120 - 정상가 804,100원 / 보조금 150,700원 / 월 납입금액 27,220원
- 사실상 월 납입금액은 27,220원에서 1G 선택시 37,220원 /
50G 선택시 44,220원이 된다.
삼성 NC10 - 정상가 668,800원 / 보조금 120,000원 / 월 납입금액 22,860원
- 사실상 월 납입금액은 22,860원에서 1G 서택시 32,860원 /
50G 선택시 39,860원이 된다.
하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삼보 HS102제품의 경우 와이브로와 결합되어 나온 상품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공짜로 구매가 가능하다.
삼보 HS102 - 정상가 574,000원 / 보조금 214,000원 / 월 납입금액 10,000원
- 사실상 월 납입금액은 10,000원에서 1G 선택불가 / 50G 선택시
27,000원이 된다.
사실상 50G요금제의 요금인 27,000원만 납부하게되면 넷북은 공짜로 받을수 있는 사실상의 공짜넷북이 탄생되었다.
이전의 사용자의 경우 넷북을 구입해서 무선인터넷(와이브로) 50G를 신청해서 내는 요금과 와이브로+넷북의 가격이 동일하게 책정된 상품이다.
기존에 와이브로 넷북상품이 말만 공짜인 할부 제품이었다면 이번 HS102의 경우 KT와 삼보컴퓨터에서 1인1넷북정책으로 정말 공짜 제품으로 출시 된 넷북이다.
기존 할부넷북을 공짜넷북으로 둔갑하여 판매를 해왔기 때문에 '공짜넷북'이 의심을 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이하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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